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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전용 놀이터 창녕읍 직신마을 김성현(66세) 마을 이장은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파워볼 안전사이트 경로당 바닥을 가리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과거 직신마을 파워볼 경로당은 한파가 몰아닥치는 겨울이면 바닥에 냉기가 가득해 마을 어르신들의 발길이 뜸했다. 높은 난방비 부담으로 온도를 낮추고 조그만 온풍기 몇 대만으로 겨울을 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경로당에 태양광 설치를 완료하여 냉기 가득한 경로당에서 따뜻한 마을 사랑방으로 탈바꿈했다.

김 이장은 “복권기금 덕에 어르신들이 따뜻해진 경로당을 찾는 횟수가 부쩍 많아졌다”며, “난방비 부담을 덜어 그 비용으로 어르신들의 생필품을 사거나 마을 회식을 하는 일이 많아져 마을 분위기가 더욱더 화기애애해졌다”고 말했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복권 판매액의 약 42%가 복권기금으로 조성돼, 전국 어르신들의 에너지 복지에 힘쓰고 있다”며 “경로당 태양광 설치 사업도 그 행보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어르신들이 복권기금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복권기금 총 2억3400만원 투입, 소외계층 117가구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도모

“요양보호사가 없으면 밥을 먹을 수 없었어, 부엌으로 갈 엄두가 안 났으니까.. 근데 이제는 새 부엌에서 요양사 없이 혼자서도 잘 챙겨 먹어”
이애순(83세) 할머님은 올해 여름, 오래된 재래식 부엌이 침수되어 망연자실했다. 연이은 집중폭우로 인해 원인을 알 수 없는 지하수가 샘솟았지만 자연배수가 되지 않았던 것. 또한, 침수된 부엌은 전기 감전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되어 더욱 위험한 상태였다. 임시방편으로 지역 복지센터와 인근 주민들의 도움으로 물을 퍼 날랐지만 역부족이었다. 더욱이, 침수된 부엌에서 시각장애 1급인 할머님이 홀로 끼니를 챙기기엔 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할머님은 신식 부엌에서 요양사의 도움 없이도 따뜻한 끼니를 챙기게 됐다. 이애순 할머님이 새 부엌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복권기금이 투입되어 진행되는 ‘저소득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때문이다.
전라북도 순창군의 ‘저소득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가정 형편상 집수리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80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사업 운영비 50%에 로또복권·연금복권·즉석복권·전자복권의 판매를 통해 조성된 복권기금 총 2억3400만 원이 투입되어 117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침수피해를 겪은 이애순 할머님은 올해 8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전라북도 순창군이 운영하는 저소득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을 통해 낡고 오래된 부엌을 말끔하게 단장했다. 집 밖에 위치해 있던 재래식 부엌을 허물고 공간을 새로 만들어 창호와 싱크대, 도배·장판 등을 새롭게 시공했다. 또한, 한겨울을 대비한 단열시공도 지원되어 신식 부엌으로 탈바꿈했다.
“정말 막막했어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하룻밤 사이에 부엌이 완전히 잠긴거예요” 이 할머님은 처참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또한, “비가 와서 부엌과 집이 쓰러질까 걱정돼 장마 기간 내내 한숨도 못 잤다”며, “복권기금을 통해 부엌을 빠르게 수리해주어 정말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 할머님의 요양보호사로 1년간 일하고 있는 유성남(65세) 씨는 이 할머님의 그간 속앓이를 알기에 누구보다도 부엌 공사에 기뻐했다. 유성남 씨는, “예전에는 할머님이 밤에 부엌을 가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일도 잦아 미리 물이나 간식을 할머님 방에 놔두고 퇴근했다”며, “이제는 시간에 상관없이 할머님이 자유롭게 부엌을 드나들어 할머님의 생활이 한층 편안해졌다”고 전했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우리가 구입하는 한 장 한 장의 복권이 기금으로 조성되어 수해 주민들을 포함, 다양한 사회적 주거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고 있다”며 “복권은 당첨됐을 때 기쁨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복권을 구입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기쁨도 함께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웃 사랑 실천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펼쳐

  • 뇌성마비 재활원 방문해 식사 및 재활치료 보조,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 전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6일 경기도 군포시 소재의 군포문화원에서 제11기 행복공감봉사단 3차 봉사활동 및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경희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 단장 홍진영씨,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복권기금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 숲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나눔길 조성’ 및 청소년 등을 위한 ‘숲체험 교육’ 추진

요양시설이나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내 방치된 녹지공간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나눔숲으로 조성되거나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교통약자층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체험활동시설로 탈바꿈되고 있다.

그 중 산림체험활동시설인 ‘무장애나눔길’은 명칭 그대로 장애가 없는 길이라는 뜻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약자들 혹은 휠체어나 유모차 사용자들이 불편 없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곳곳에 장애인들을 위한 핸드레일, 점자안내판, 전동휠체어 충전기 등의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일정 구간마다 쉼터, 편의시설을 설치해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보행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한편 나눔숲 및 나눔길 조성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녹색자금의 주 재원은 로또복권, 연금복권, 즉석복권, 전자복권의 판매를 통해 조성된 복권기금이다. 올해는 462억9천3백만 원의 복권기금이 녹색자금으로 사용돼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장애나눔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경북도청 산림산업과 담당자는 “무장애나눔길 사업은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보다 쉽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체험활동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기존 일반인들만의 전유물인 숲속 내 활동을 누구나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시설 인근 주변의 노약자와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의 만족도가 제일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각종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물질적, 정서적 지원을 해주는 복권기금 사업에 감사하다”며 “복권기금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폭넓게 지원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녹색자금은 무장애나눔길 이외에도 ‘숲체험 교육사업’을 실시해,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아동, 다문화 가정, 청소년, 노약자들이 산림에 대한 교육과 숲(목재)체험을 통한 정서적 안정 및 신체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 시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남부학술림 숲체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박창권 선임주무관은 “남부학술림 숲체험교육은 소외계층 및 청소년에게 정서안정, 신체건강 증진과 더불어 산림분야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식을 전달해 산림분야의 미래인재 양성에 목적을 두고 개발, 운영하고 있다”며 “매년 25회 전후로 평균 1,300명 정도의 지역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일반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박주무관은 “남부학술림 숲체험교육 사업은 2014년 6,500만원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시작해 2015~2018년까지 매년 3,000만원의 사업비를 꾸준히 지원 받아왔다”고 전하며 복권기금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복권 판매액의 약 42%가 복권기금으로 조성되며 한 해 약 1조 7천억 원의 복권기금이 소외계층 복지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이고 있다”며 “복권은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구입한 분에게는 일주일의 희망을, 다른 한편으로는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이기 때문에 나눔의 기쁨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2일부터 복권수탁사업자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대표 조형섭)으로 변경된다. 더불어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의 추첨방송사와 방송시간도 변경된다.
동행복권은 2018년 12월 2일부터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복권수탁사업자가 변경, 향후 5년간 온라인복권(로또), 연금복권, 인쇄복권, 전자복권의 통합복권사업을 수탁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의 개인정보 및 예치금 서비스 등 관련 제반 업무가 동행복권으로 이전된다.
이와 함께 12월 2일부터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의 추첨방송사와 방송시간이 모두 변경된다. 로또복권은 12월 8일(토) 추첨되는 제 836회차부터 현행 SBS에서 MBC로 방송사가 변경되며, 추첨 생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경으로 변경 방송된다. 연금복권의 경우, 12월 5일(수) 추첨되는 제 388회차 방송부터 추첨방송사가 현행 SBS플러스에서 MBC Drama로 변경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경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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